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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일랜드에서는 고객의 의뢰에 따라서 키워지고 필요한 장기/부위 등을 이식하기 위한 1회성 생물로서 복제인간을 취급하고 있습니다생각만 해도 오싹한 상상력이지만또 잘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허구 아닌 허구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영화 내에서는 복제기술에 대한 생명공학적 내용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치 영화 매트릭스처럼 여러 상품들이 배양(?)되고 있는 영화의 마지막 부분(하단의 사진참조) 등을 통해서 마치 산업혁명과 같은 대량 생산이 가능한 수준의 미래가 올 수도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할 뿐입니다.

 

영화 아일랜드는 다른 영화와는 약간의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복제인간을 다루는 새로운 시각입니다. 시작부터 복제인간을 주인공으로 스토리를 진행함으로써, 그들(복제인간)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통해 미래 생명공학에 대한 충고/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바인 듯 합니다.



회사 블로그를 통해서는 센서기술과 센서네트워크 기술을 아일랜드를 통해 간단하게 설명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http://blog.skcc.com/311

추신 : @playasin(트위터 ID) 님과 @gnassong(트위터 ID) 님도 함께 작업에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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