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의 IT Story

#귀족펜션 #풀빌라귀족 #가평풀빌라 #가평풀빌라펜션 아이들과 방문했던 풀빌라펜션. 3가족이 같이 다녀왔습니다. 관리도 잘되어있고 무료서비스도 많은데다가 단체룸도있어서 여럿이 같이 방문해도 좋을것 같아요. 뭐니뭐니해도 펜션은 바베큐. 개별바베큐장이 캠핑장처럼 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럿이도 사용가능한 주방. 잘해먹고 놀았지요. 닥터피쉬도 있어서 아이들도 너무 즐거워 했습니다. 아이 다섯이 놀기에도 충분한 풀이었습니다. 낚시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했습니다. 사실 몇 년전에 A, B동만 있을 때도 너무 좋았는데... 이번에 와보니 더 좋더군요. 추천해준 우리 가족도 뿌듯했고, 다른 가족들도 너무 좋아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외출이 어려운 지금, 나름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장소인 것 같습..

이번에 포스팅하는 사진은 바로 '남이섬'입니다. 가평에 있는 이 섬은 일명 나미나라 공화국이라는 독립국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배삯 역시 왼쪽 위의 사진과 같이 비자로 표현하더군요. 서울에서 거리에 비해 가장 효율적인 이색함을 보여주는 좋은 관광지 중 하나로 생각합니다. 물론 이 섬은 마치 휴양소와 같은 곳이기 때문에 다이나믹한 무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게 뭐야??" 하실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 곳을 방문하는 분들은 대부분이 연인이지요 +_+ 가을과 겨울, 이렇게 두 계절을 구경했지만 둘 다 이색적인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단풍이 드는 가을과 눈이 쌓이는 겨울이 남이섬이 가장 아름다운 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아직 봄과 여름에 방문한 적이 없지만, 감히 단풍이 들 10월과 눈이 ..

과거 문뜩 떠난 낙산에서... 친구들과 함께... 동해에 있는 해수욕장 중 TOP3에 들만한 규모를 자랑하는 해수욕장입니다. (무려 편의점이 5개 종류가 모여있을 정도...) 근처에 사람들이 많이 가는 대포항도 있고, 속초도 가깝고요. 한번쯤은 겨울에 동해바다도 좋은 듯 합니다. 여름에 가는 바다보다 겨울에 가는 바다가 왠지 더 깊어보이고, 파도소리도 더 깊이있게 들리네요. 근데 사진들이 왜 이렇게 다들 외로워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동해 여행을 가시게 되는 경우 반드시 쉬었다가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엄청 넓어서 진짜 바다보는 맛이 나네요. 해수욕이 아닌 바닷바람을 원하시는 분은 반드시 겨울의 낙산해수욕장을 가보시기 바랍니다 ^^ 참고로 회는 대포항보다 주문진항을 가시기 바랍니다. 좀 더 멀지..

겉모습만 봐도 이국적인 이곳은 바로 가평에 있는 쁘띠프랑스입니다. (쁘띠프랑스 홈페이지 : http://www.pfcamp.com/home.htm) 이색적으로 프랑스의 집(마을) 뿐만 아니라, 각 건물 안에는 프랑스 물품들로 가득합니다. 특히 '어린왕자'와 그 저자 '생텍쥐페리'를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기사복장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조금이나마 프랑스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공간이 넓지 않습니다. 마을이 사진에서 보는 것과 달리 그다지 크지는 않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여유롭게 구경을 하고 싶으시다면 주말보다는 평일을 노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 날 저는 '쁘띠프랑스' -> '자라섬' -> '남이섬'을 다녀왔습니다. 이런 식..

일시 : 2011년 7월 25일 장소 : 아침고요수목원 (경기 가평군 상면 행현리 산255, 1544-6703) 중요한 이벤트를 앞두고 소풍으로 떠난 아침고요수목원 지도를 보며 상당히 기대를 했지만... 생각보다는 별로 크진 않더라고요. 그래도~ 뭔가 자연과 하나되는 느낌?? 을 받고 왔습니다. 연인과 함께 답답한 서울을 떠나 잠시 바람을 쐬러 가기에는 괜찮은 듯 합니다. 시간이 많지않거나 피곤하지 않는 여행을 떠나기에는 꽤 괜찮은 소풍지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F/6.3, 1/1600s, 35mm with Canon EOS 450 (ISO-1600) F/6.3, 1/1600s, 30mm with Canon EOS 450 (ISO-1600) 희한하게 포스팅할만한 사진이 나비 사진밖에 없네요... 다음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