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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만 봐도 이국적인 이곳은 바로 가평에 있는 쁘띠프랑스입니다.
(쁘띠프랑스 홈페이지 : http://www.pfcamp.com/home.htm)
이색적으로 프랑스의 집(마을) 뿐만 아니라, 각 건물 안에는 프랑스 물품들로 가득합니다. 특히 '어린왕자'와 그 저자 '생텍쥐페리'를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기사복장을 입어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조금이나마 프랑스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공간이 넓지 않습니다. 마을이 사진에서 보는 것과 달리 그다지 크지는 않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여유롭게 구경을 하고 싶으시다면 주말보다는 평일을 노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 날 저는 '쁘띠프랑스' -> '자라섬' -> '남이섬'을 다녀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평의 유명 관광지를 가시는 경우에는 방문하셔서 즐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 당연히 무료가 아닙니다 ㅎㅎ


아... 사진을 찍질 못했는데... 스탬프를 찍으며 쁘띠프랑스를 구석구석 구경할 수 있는 이벤트도 있으니 자녀가 있는 부모들은 좋은 소풍 장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장소 :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616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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