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스팅하는 사진은 바로 '남이섬'입니다. 가평에 있는 이 섬은 일명 나미나라 공화국이라는 독립국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배삯 역시 왼쪽 위의 사진과 같이 비자로 표현하더군요. 서울에서 거리에 비해 가장 효율적인 이색함을 보여주는 좋은 관광지 중 하나로 생각합니다. 물론 이 섬은 마치 휴양소와 같은 곳이기 때문에 다이나믹한 무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게 뭐야??" 하실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 곳을 방문하는 분들은 대부분이 연인이지요 +_+ 가을과 겨울, 이렇게 두 계절을 구경했지만 둘 다 이색적인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단풍이 드는 가을과 눈이 쌓이는 겨울이 남이섬이 가장 아름다운 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아직 봄과 여름에 방문한 적이 없지만, 감히 단풍이 들 10월과 눈이 ..
2009년 12월, 회사의 입사가 결정되고 가장 먼저 구입하게 된 물건은 바로 캐논의 450D입니다. 처음 디카를 PowerShop A75로 입문한 후 항상 DSLR을 꿈꾸다 결국 좋은 분께 양도를 받게 되었지요... ㅎㅎㅎ 정말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추억을 되살리는 의미에서 그때 그 구입기를 2년이 지난 지금 쓰게 되었네요 ㅋㅋㅋ 왜 DSLR인가?? 왜 DSLR일까요?? 비용은 훨씬 많이 들게되지만... 사진은 다 비슷비슷한 것 같고... 굳이 돈을 들여서 살 필요가 있을까요?? ㅎㅎㅎㅎ 그때는 괜히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 조금은 다른 결과물(사진)를 보고 저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에 지르게 되었습니다. (해보니 그렇게 쉬운게 아니더라고요...) 그때는 또 그때의 느낌이 있었겠지만,..
과거 문뜩 떠난 낙산에서... 친구들과 함께... 동해에 있는 해수욕장 중 TOP3에 들만한 규모를 자랑하는 해수욕장입니다. (무려 편의점이 5개 종류가 모여있을 정도...) 근처에 사람들이 많이 가는 대포항도 있고, 속초도 가깝고요. 한번쯤은 겨울에 동해바다도 좋은 듯 합니다. 여름에 가는 바다보다 겨울에 가는 바다가 왠지 더 깊어보이고, 파도소리도 더 깊이있게 들리네요. 근데 사진들이 왜 이렇게 다들 외로워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동해 여행을 가시게 되는 경우 반드시 쉬었다가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엄청 넓어서 진짜 바다보는 맛이 나네요. 해수욕이 아닌 바닷바람을 원하시는 분은 반드시 겨울의 낙산해수욕장을 가보시기 바랍니다 ^^ 참고로 회는 대포항보다 주문진항을 가시기 바랍니다. 좀 더 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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